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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정부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비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해서 적용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애초에 26일 월요일부터 적용하기로 계획했던 3단계를 27일로 하루 연기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5명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 정책도 8월 1일에서 8일로 일주일 더 연장했습니다.

이번 비수도권 3단계 정책으로 인해서 식당 및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 이후에는 포장 및 배달만 허용이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27일 0시부터 8월 8일 오후 12시까지 비수도권 전역에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하는데, 인구 10만명 이하의 군 단위 지역은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확진자 수가 적거나 이동으로 인한 풍선효과가 없다고 판단하면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모두가 3단계 격상에 동의를 했습니다. 다만 유흥시설집합금지나 주요 다중시설의 운영 제한에 관해서는 각각의 상황에 따라서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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