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접종예약

6월 미접종 예약자 사전재예약

5월말부터 6월초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족현상이 일어났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예약했던 고령층 중 일부가 접종을 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났었는데요. 이에 대한 재예약이 23일(오늘)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달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지 못하는 60-74세의 고령자와 중증 호흡기 질환자 약 20만명은 다음 달 7월 5-17일 화이자 백신을 1차를 접종받게 됩니다. 2차 접종은 1차 접종 후 3주 뒤에 이루어집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였는데 지난 사전 예약 기간에 예약을 하지 않은 경우와 예약을 취소하지 않은 채 노쇼였던 사람은 재예약을 할 수 없습니다.

사전 예약은 23일 0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이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각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로 예약

1. 55 -59세 우선 예약

2. 50- 54세 순차적으로 예약

7월부터 차차 50대의 백신 접종이 시행 될 예정입니다. 백신 도입 문제로 연령을 두 단계로 나누어서 1-2주 간격으로 사전예약을 받으며 7월 26일이 접종 시작 예정 날짜입니다. 어떠한 백신을 접종할 지는 아직 미결정 상태입니다.

1. 7월에 2차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앞둔 사람은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화이자 교차접종 가능합니다.

-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교차접종 시 예방 효과가 더 높고 변이에 대한 예방률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2. 3600만 국민의 1차 접종을 3분기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 70%에 달하는 수치인데 이 숫자는 집단면역이 가능한 수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작용도 사례도 있긴 하지만 현재는 백신에 대한 신뢰도가 어느 때보다 많이 높아진 상태이므로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에 동참을 해서 2022년부터는 코로나 없는 세상에 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