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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감염 예방률 높다

 

노바백스 백신, 코로나 감염 예방률 90% 이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증에 대한 감염 예방률은 100%이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률은 93%을 나타내면서 지금까지 나온 백신중에서는 변이 바이러스 예방률까지 합친다면 가장 높은 예방률을 보여주는 백신이 아닐까 합니다.

 

 

 

노바백스 백신, 감염 예방률 높다

노바백스 백신이란?

 

미국의 메릴랜드에 위치해 있는 백신회사로 설립된지는 35년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백신에 대한 연구 개발만 진행을 하고 백신이 허가가 되지를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자체 내의 백신을 대량 생산하는 공장이 없어서 백신공장이 있는 나라마다 위탁 생산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아직 FDA에 승인을 받기 전이며 영국 아일랜드와 멕시코, 미국 등에서 3상 실험과 임상실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 감염 예방률 높다

 

기존에 공급이 되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더나, 화이자와는 또 다른 형태의 백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형태

 

1. mRNA백신 (화이자, 모더나) -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이용하는 백신

2. 벡터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 해당 유전자를 아데노바이러스에 넣어서 만든 형태의 백신

3. 노바백스 백신- 스파이크 유전자를 곤충 감염 바이러스에 우선 넣은 후 그 바이러스가 곤충에 감염되면 그 속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대량 합성, 그 단백질을 정제해 사포닌(면역증강제 역할)을 추가해서 백신으로 만드는 형태입니다.

 

 

노바백스 백신, 감염 예방률 높다

노바백스 백신의 장점

 

일반 냉장고에서도 최대 3개월까지 저장을 할 수 있어서 의료시설이 부족한 아프리카 등 저소득국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비교적 안전하고 심각한 부작용이 없다는 것, 예방률 면에서는 화이자를 능가하며 변종에 대한 예방률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노바백스 백신, 감염 예방률 높다

 

현재 아직 사용허가를 받지 못했고 영국과 유럽 등지에서 심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4000만 명 분을 확보해 놓은 상태로 긴급사용허가가 떨어지면 백신이 수급이 되면서 하반기쯤에는 백신의 공급이 숨통이 트일 것 같습니다. 

 

현재 진행이되고 있는 잔여 백신 예약 경쟁이 치열해서 백신을 빨리 맞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현 상황이 안타까웠는데 백신의 새로운 강자인 노바백스 백신이 하루빨리 승인이 되어서, 온 국민이 백신을 맞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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