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관리와 개인위생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시기에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무너지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너무 쉬워지는데요.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우리 몸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 저하 증상
면역력 저하 증상

감기에 쉽게 걸림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 각종 바이러스의 침투인데요. 특히 감기 바이러스가 몸안에 쉽게 들어오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감기가 쉽게 걸리고 증상도 심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리면 기침, 콧물 등 증상이 3일 정도면 지속이 되다가 사라지는데요.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보통의 감기보다 더 많이 지속이 되고 미열로 시작해서 고열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장염 증상

 

면역력이 떨어지면 배탈이 자주 나는데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과 바이러스에 취약해지는데요. 장 안에 유해한 균이 많아지면서 내부의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만약에 음식을 섭취한 후 잦은 복통과 설사 등의 장염 증상이 지속이 된다면 면역력이 떨어진 것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면역력이 떨어지면 또 올 수 있는 증상은 대상포진인데요. 그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 알 정도로 심하다고 합니다. 이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겪었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에 숨어 있다가 다시 활동해 물집, 발진 그리고 근육통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피부에 붉은 기가 생기거나 물집이 잡힌다면 한 번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의심 증상이 있을 때 빨리 발견해서 약물 치료에 들어간다면 비교적 금방 나을 수 있는데요. 오래 진행이 되었다면 치료하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고 그 고통도 많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구내염

 

입술 주위에 생기는 대표적인 염증성 질환은 바로 헤르페스성 구내염인데요. 이는 헤르페스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이 증상이 나타납니다. 바로 입술 주위에 작은 물집이 여러 개 잡히게 되는데요. 심하면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비타민, 엽산, 아연 등이 골고루 들어가 있는 종합비타민을 챙겨 먹으면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질염 (여성의 경우)

 

여성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면 내부 염증의 발생도에 따라서 질염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질염은 질 속에 유해한 균이 침투해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여성 질환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는데, 가려움증으로 시작해서 분비물과 냄새 심하면 통증까지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하는 질환인데요. 제때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 증상이 악화되면 골반염과 자궁내막염 등의 질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미리미리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수면,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하고요. 몸에 딱 붙는 속옷과 바지의 착용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