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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모공이 큰 경우에는 미적인 면에서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같은 얼굴이라도 모공이 상대적으로 크다면 얼굴이 지저분해 보이고 호감도에서도 많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모공이 커진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는데요. 그 원인을 우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공이 커지는 원인

모공 줄이는 법

1. 노화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탄력을 잃어서 모공이 커 보이게 됩니다. 특히나 지성 피부라면 모공에 과도하게 불순물이 고이고 유분기 때문에 모공이 팽창되어 확장을 하게 됩니다. 

 

2. 호르몬 변화

 

사춘기, 생리, 임신 등 신체에 변화가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모공이 더 크게 늘어나며 두드러지게 잘 보일 수 있습니다.

 

3. 자외선 노출

 

자외선에 노출이 되게 되면 피부 아래의 조직이 위축이 되어서 모공의 가장자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것은 피부의 수분, 콜라겐의 수치를 줄여서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모공 줄이는 법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모공 줄이는 법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모공 줄이는 법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1. 계란 흰자

 

계란흰자에 들어있는 필수아미노산이 외부로부터 지친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동시에 계란 흰자는 리프팅의 역할을 해주어 탄력을 생기게 해 주기 때문에 처진 피부로부터 보호를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모공도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방법은 날 계란에서 흰자만 분리를 한 다음에 레몬 주스와 섞은 다음 휘저어 줍니다. 그런 다음에 얼굴 전체에 펴 발라줍니다. 20분 정도 놔두면 굳게 되는데 그때 미온수로 씻어냅니다. 레몬주스는 있을 경우에 혼합해 주고 그렇지 않을 경우는 계란 흰자로만 마사지해도 무방합니다.

 

2. 오이즙 

 

오이는 원래 미백의 효과가 있어서 평소에 자외선으로 인해 타거나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천연 치료법입니다. 

 

오이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이 활성 산소의 안 좋은 효과로부터 피부 조직을 보호해줍니다. 오이즙은 과도한 피지를 잡아주며 넓어진 모공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방법은 오이를 갈아서 천으로 감싼 후에 내용물을 걸러서 즙으로 짜냅니다. 냉장 보관을 해서 즙을 차게 만듭니다.

차가워진 오이즙을 화장솜에 적셔서 늘어난 모공 부위에 올려줍니다. 20분동안 올려놓은 후 헹구어줍니다.

이 과정을 매일 밤 자기전에 해주면 모공을 줄이고 미백을 위해 효과적입니다. 

 

3. 사과식초

 

사과식초에는 모공의 잔여 노폐물을 줄여주는 아스트린젠트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초의 산성 화합물이 피부의 수소이온 농도 즉 피부의 산성과 알칼리성을 조절하면서 피지샘을 개선해서 확장된 모공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방법은 사과식초와 같은 양의 물을 넣어서 식초를 희석합니다. 이 희석한 식초를 화장솜에 적셔서 얼굴에 바릅니다. 10분동안 올려놓을 후에 미온수로 헹굽니다. 이를 매일 반복적으로 해줍니다.

 

4. 베이킹소다

 

천연각질제거제로도 많이 사용되는 베이킹 소다는 잔여 피지를 흡수해서 모공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방법은 따뜻한 물 한 컵에 베이킹 소다 큰 2스푼 정도를 넣고 잘 저어줍니다. 반죽이 되면 얼굴에 펴 바른 후에 원을 그리면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줍니다. 그런 다음에 10분 동안 놔둔 후 미온수로 헹구어 냅니다. 너무 자주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끔씩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얼음

 

가장 쉽게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얼음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얼음은 피부를 수축시켜서 열려 있는 모공의 크기를 줄여줍니다. 또한 얼음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피지샘에 고여 있는 피지를 제거하며 윤기있는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방법은 깨끗한 천에 얼음 몇개를 감싼 뒤 늘어져 있는 모공 부위에 대줍니다. 1회에 10분씩 하루에 아침저녁 두 번 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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